국제 허치슨 왐포아,글로벌 크로싱 지분매입 포기 가능성 발행일 : 2003-05-01 15:0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홍콩의 허치슨왐포아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장거리 통신업체인 글로벌크로싱의 지분 2억5000만달러어치를 매입하려던 계약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AP가 한 소식통을 인용,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허치슨왐포아는 지난해 연방 파산법원이 글로벌크로싱의 회생계획을 승인하면서 싱가포르의 테크놀로지스텔레미디어와 함께 글로벌크로싱 지분 61.5%를 매입할 계획이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