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가정의 달’인 5월 한달간 각종 기념일을 전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KT는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19일)을 앞두고 각각 3일 전부터 메가패스홈페이지(http://www.megapass.net)나 사이버 전화국(http://www.kt.co.kr)을 통해 감사의 사연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총 300명에게 전보와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레터’ 이벤트를 연다.
이와 함께 기존 메가패스 고객이 부모님, 스승, 친구 등에게 메가패스를 추천해신규 가입시킬 경우 기존 고객에게는 4만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주고 신규고객 중100명을 추첨해 현금 20만원의 가족행사비를 지급하는 ‘메가러브’ 이벤트도 열린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과의 통화를 장려하는 의미에서 KT 전화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그날 시내 또는 시외전화로 건 첫번째 통화 중 5분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KT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 클린-아이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기로 했다.
KT는 이 기간 클린아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신규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6개월 무료서비스 제공혜택을 주며 5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드럼세탁기와 서비스 1년간 무료제공 혜택을, 50만번째 가입자 앞뒤로 1명씩에게 디지털카메라와 서비스 1년간 무료제공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