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은 3개월에 걸쳐 진행한 대한주택공사의 주택분양상담용 콜센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구축된 콜센터는 20석 규모로 예상 대기시간 안내, 콜백(콜 폭주시 전화예약) 기능, 인터넷 상담서비스, 음성·문자 상담서비스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상담원들의 업무 수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지표, 상담량에 따른 공평한 호 분배, 업무일정 지정, 상담전환, 고객 상담 이력 관리 등 상담원들의 상담업무 지원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