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50개 대학교 축제의 동아리 행사에 총 9000만원을 지원하는 ‘나(Na)만의 캠퍼스 동아리 페스티벌’을 벌인다.
KTF는 전국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발표 기획서를 응모받아 지원한 535개 동아리 중 50개를 선발, 현물을 중심으로 행사를 지원하고 초대가수 섭외 등을 돕는다.
회사측은 “대학에 대한 기존 기업의 후원이 줄어든 가운데 KTF의 Na브랜드가 전국단위로 대학축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컸다”며 “선정된 50개 동아리의 행사를 5월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