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에 대해 연구하는 대학원 석사과정이 올 10월 영국 중부의 요크주 셰필드의 하람대학에 설치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이 23일 영국 선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학측은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프로그래머 육성은 영국의 장래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그러나 영국내 보수세력이 대학원 설립을 비판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