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소프트, ‘파르티타’ 대규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실시

 게임업체 진인소프트(대표 송일욱)는 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28일부터 실시키로 하고 1만1000명의 대규모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이후 두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비공개 서비스에서 인간족 남자와 자연족 여자 주인공 캐릭터가 공개되며 총 9개의 플레이 존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템·채팅·전투 시스템 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파르티타는 동서양 문화가 고루 가미된 3D 온라인 게임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팬터지 소설과 같은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