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 국내 헤드앤드시장 본격 공략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 http://www.comtech.co.kr)는 ‘KOBA 2003’에 텐드버그텔레비전사의 헤드엔드장비를 내놓음과 동시에 본격적인 국내 영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학영 사장은 “지난 3월 텐드버그텔레비전과 헤드엔드 장비의 국내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줄곧 시장공략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KOBA를 시작으로 디지털케이블시장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컴텍코리아는 이번에 텐드버그텔레비전의 엔코더 ‘EN5920’와 ‘E5710’과 함께 자체 개발한 디지털 자동송출시스템 ‘디지털미디어 스트리밍 서버 솔루션 4’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