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다음달 1일부터 새로 제작한 우체국금융 TV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컨셉트는 그동안 우체국금융이 추구했던 발전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에서 나아가 고객의 구매력을 한층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본부는 인기가수 윤상부부를 주연모델로 캐스팅하고 첫 아이 출생을 축하하며 통장을 개설하는 모습을 담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체국금융의 장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