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방화벽 솔루션사업 확대를 위해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링네트는 자사가 공급 중인 노텔네트웍스의 방화벽 솔루션 ‘ASF(Alteon Switched Firewall)’ 판매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메일링 서비스, 신문·잡지를 통한 광고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링네트가 공급하는 ASF는 방화벽 소프트웨어 ‘체크포인트’를 탑재했으며 기업의 IT관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 회사 이종대 상무는 “이번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알테온 방화벽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4000만원대의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 국내 보안망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