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이인행)은 13일 개봉하는 영화 ‘폰부스’를 홍보하고 자사 콜렉트콜 ‘1595’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내 배급사인 21세기폭스코리아와 공동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이달말까지 1595를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CD플레이어·영화관람권 등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공중전화를 소재로 한 영화 폰부스는 공중전화를 소재로 한 액션스릴러 영화로 지난 4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하나로통신은 지난달초 1595의 캐릭터 ‘일오쿠오’를 선보이며 콜렉트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