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네트웍스(옛 지앤지네트웍스 대표 채승용 http://www.epnetworks.co.kr)는 국내 최초 데이터전용센터인 분당IDC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안정화 기간 1개월동안 사용료를 면제하고 세부서비스별로 가장 먼저 신청한 5명의 고객에게 LCD모니터, PC서버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코코넛 보안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네트워크 점검 1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IDS(Intrusion Detection Service) 신청고객에도 네트워크 점검과 e메일 필터링 등을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측은 “3년째를 맞는 분당 IDC는 무장애 기반설비와 이중화 시스템을 갖췄으며 자체 개발한 DCMS(Data Center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장애요소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올해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재해복구서비스, 그룹웨어서비스 등 서비스라인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