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오늘 체신1호 국산 전화기 규격이 제정되고 생산이 시작됐다. 광복 당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던 전화기들은 기종이 다양해 보수유지에 어려움이 많았다. 61년 5·16 쿠데타 이후 정부는 통신시설의 대폭적인 확장을 추진하면서 국내통신공업의 육성과 외자절약을 위한 국산화 계획을 수립, 이듬해 6월 18일 처음으로 국산 체신1호 전화기의 규격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전화기 국산화가 시작되면서 비로소 통신기기의 국산화를 통한 기술축적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국내 1976년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81년 한국, 국제기능올림픽 4연패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