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전국에 450여개 AS지점을 보유한 PC유지보수업체인 컴닥터119(대표 이병승 http://www.comdoctor119.com)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 20일부터 소기업 PC 무료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이콤은 이번 행사에서 바이러스 점검, 네트워크 환경설정 점검 등을 통해 소기업이 보유한 PC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기업들은 사내 PC 자원관리인력 및 교육 부재, 시간과 기술력 부족 등으로 보유하고 있는 PC 성능을 최대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데이콤의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의 하나인 ‘e비즈마트(http://www.ebizmart.co.kr)’의 회원인 소기업이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비즈마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가지 이상 이용하면 누구나 무료로 회원가입할 수 있다. 기존 고객 역시 가입이 가능하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