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텔레포니연합회, 미국 전문전시회 참가지원

 한국텔레포니연합회(회장 채승용·송용호)는 세계 최대 IP텔레포니 전문 전시회인 미국 ‘폴(Fall) VON 2003’에 한국관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연합회는 산업자원부의 해외전시 자금을 받아 10개 참가업체에 부스임차비 50%와 장치비 70% 등 업체당 약 6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국 보스턴 하이네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180여개 업체, 5000여명의 바이어 참가가 예상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IP텔레포니 관련 전시회다.

 참가업체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신청은 전시대행사인 아이피알 홈페이지(http://www.ipr.co.kr)에서 관련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