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텔레컴(대표 김종원)은 IEEE802.11g를 지원하는 무선랜 액세스포인트 ‘NAP-1000’과 무선랜카드 ‘NWC-10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최대 54Mbps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IEEE802.11g를 지원하는 무선랜 장비로 기존 IEEE802.11b 기반 제품들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넥셀텔레컴은 하반기에는 NAP-1000을 VoIP 보드와 통합해 무선랜과 VoIP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