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가 6월 30일부터 주니어 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림위즈 주니어 메일은 14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메일로e일반 드림위즈 e메일 주소인 @dreamwiz.com과는 달리 @jr.dreamwiz.com의 별도 주소가 부여된다.
도메인 분리로 스팸발송자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광고 및 음란성 스팸단어가 포함된 메일은 일괄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성인, 몰카, 원조교제 등의 단어를 포함하는 메일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등 기호를 변형하는 광고 메일까지 차단해주고, 자살 등의 유해단어가 포함된 메일도 차단된다.
드림위즈는 어린이의 메일 계정으로 음란메일 등 불법적인 메일을 보내는 스팸 발송자들은 적극적으로 고발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