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연예정보포털 개통

 KTF(대표 남중수)는 1일부터 무선인터넷 연예포털 서비스인 ‘매직엔 스타포털’을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인기 연예인들의 실제 음성과 촬영장면을 이용해 배경음악·통화연결음·모닝콜·축하메시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하지원·임창정·소유진·베이지복스 등 모두 30여명의 연예인이 서비스 대상이며, 종전 부가서비스와 동일한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