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콘텐츠 전문회사인 옴니텔(대표 김경선 http://www.omnitel.co.kr)이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TV Zone’ 서비스를 실시한다.
‘TV Zone’은 공중파방송의 주요 인기프로그램을 모바일 콘텐츠로 제작, 서비스하는 것으로 드라마는 물론 줄거리 보기, 출연진 보기, 퀴즈, 방송 스틸컷, 상품정보 등이 제공된다.
옴니텔은 1차로 MBC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와 ‘논스톱Ⅲ’ ‘인어아가씨’ ‘남자의 향기’를 비롯, ‘강호동의 천생연분’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느낌표’ 등 오락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타 방송사 프로그램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네이트에 들어가 스포츠운세방송, TV Zone을 선택하면 된다. 또 ‘준’이 가능한 단말기에서는 모든 방송 바로보기로 들어가면 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