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회사인 씽크씨티(대표 김귀열)가 차이나유니콤과 제휴를 맺고 중국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제휴로 씽크씨티는 중국 훼이진이라는 마스터CP를 통해 이달 말부터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콘텐츠는 가요·팝송·중국곡을 망라해 200여곡이다.
씽크씨티는 이번 서비스 외에 게임·캐릭터 등을 추가하면서 서비스 지역을 광둥성과 선전시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