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3D) 솔루션 전문회사 알리아스웨이브프론트코리아(지사장 이미영)가 회사명을 알리아스코리아로 변경했다.
알리아스 국내 지사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신제품 개발과 관련 서비스 부문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창사 20주년을 맞아 본사의 사명이 알리아스웨이브프런트에서 알리아스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며 “회사명 변경에 따라 본사 및 국내 지사 홈페이지 주소(http://www.alias.com/korea)도 변경됐다”고 밝혔다.
알리아스웨이브프런트는 지난 83년과 84년에 각각 설립된 알리아스연구소와 웨이브프런트테크놀로지가 90년대 중반 합병해 만든 회사로 터미네이터·반지의 제왕·매트릭스 등 입체영상을 사용한 주요 히트작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