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 유비무환 피임짱 서비스 오픈

 무선인터넷업체인 아이코(대표 정진영)는 KTF를 통해 ‘유비무환 피임짱’이란 피임정보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코 관계자는 “의외로 젊은 신세대들도 올바른 피임정보에 대해 어두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서비스는 성에 개방적인 신세대들이 자칫 한순간의 부주의로 고통받지 않도록 정확한 피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