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은 지난 4월 발간한 ‘2003년 한국인터넷 백서’를 70쪽의 분량으로 영문으로 요약 정리한 영문판을 발간했다.
‘2003년 영문판 한국인터넷백서’는 국내 인터넷 10대 뉴스를 화보와 함께 소개하고 있고 국내 인터넷 발전과정과 인터넷 이용현황, 인터넷 기반, 인터넷 정책, 인터넷 솔루션과 서비스 등 한국 인터넷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자정부의 출현과 인터넷상의 다양한 통·융합 현상을 특집으로 다뤘다.
정통부와 전산원은 이를 정부기관·공공기관·재외공관·국내 주재 대사관에 배포하고 국내외의 각종 국제회의·국제행사 등에 한국의 인터넷 소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03 영문판 한국인터넷백서’ 내용은 정보통신부(http://www.mic.go.kr)와 한국전산원(http://www.nca.or.kr)의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용석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