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중동지역에 캠코더폰 등 5가지 모델의 GSM방식 휴대폰을 출시, 현재 중동지역에서 운용하고 있는 모델수가 총 12개로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5가지 모델 가운데 ‘G8000’ 캠코더폰은 최대 90초간의 동영상과 음향을 저장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5가지 모델을 새로 출시한 것은 중동지역의 중요성을 입증하는사례라고 지적하며 신모델 추가 출시로 중동지역 GSM시장에서 상위 3위권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