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스, TPS 마케팅 강화

 코어세스(대표 하정율)가 시스템통합(SI)업체 대상정보기술(대표 이문희)과 국내 공동마케팅 협정을 체결하고 기존 초고속인터넷은 물론 디지털방송 사업과 연계해 TPS 솔루션 마케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코어세스 하정율 사장은 “TPS솔루션이 국내 통신사업자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마케팅은 물론 스위스·미국 등에서 열리는 해외전시회에도 참가하며 해외 마케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어세스는 데이콤 안양 사옥에 위치한 종합시험센터에 TPS솔루션을 설치하고 관련 시연회를 진행한 데 이어 KT·하나로통신 등을 대상으로 TPS 기술시연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