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은 일본의 CDMA 모듈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을 획득했다.
세원텔레콤은 일본의 인증기관으로부터 CDMA 모듈에 관한 기술기준적합증명제도(TELEC)와 일본전기통신단말기기심사협회(JAT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원텔레콤 관계자는 “일본 CDMA 모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제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향후 일본 시장에 출시될 cdma2000 1x EVDO 등 차세대 무선 데이터통신 시장에서 메이저 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