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구축업체들이 잇따라 웹진을 발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예스컴(대표 이용석·조종식)과 카티정보(대표 원석연)가 각각 ‘예스진’과 ‘카티즌’이란 웹진을 발행하고 있다. 두 웹진은 모두 창간호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P콜센터를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했다. 이에 앞서 로커스(대표 김형순)는 지난해 6월부터 ‘e보다 좋은 사람’이란 웹진을 만들고 있다. 로커스는 특히 ‘베스트 사이트, 베스트 커스터머’란 제목으로 레퍼런스 사이트 소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웹진을 만드는 이유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기업홍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자사 관련 뉴스나 레퍼런스 사이트 소개 등으로 꾸며진 웹진은 손쉬운 마케팅 도구다. 이들 웹진에는 기업 실무자들이 직접 작성한 최신 기술동향 분석자료 등 도움될 만한 정보도 많이 담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