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저소득 청소년의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한 ‘KTF 1318 Bigi 기금’을 조성, 31일 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 박원순)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KTF와 아름다운재단은 이 기금 운영을 통해 매월 저소득 청소년 공부방 한 곳을 선정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인터넷 전용회선 사용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KTF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공부방 개보수 작업에 나서는 한편 개인별 IT 카운셀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