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자원봉사단, 순천향병원서 일일 봉사활동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의 자원봉사단인 써니(Sunny)는 3일 천안순천향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중인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행복을 부르는 병원’의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5명의 써니들이 참여해 미술을 치료 주제로 대형 그림그리기와 페이스 페인팅, 구연동화, 캐릭터 퍼포먼스 등 소아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