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인 줄 알았네…

 일본에서 연구중인 프랑스 출신의 셰리에프 나드지가 11일 도쿄에서 뒷배경이 투과돼 보이는 듯한 특수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도쿄대 다치 스수미 교수는 옷 뒤의 풍경을 비디오카메라로 캡처, 그 장면을 극장 스크린과 비슷한 재질로 만든 의상에 투사하는 광학위장기술을 개발했다.

 <도쿄=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