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정휘영)가 상용화 1주년을 맞아 가수 이효리 등을 내세운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달 말에 ‘이효리 오프라인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6개월간 ‘이효리’를 이용한 다양한 스타마케팅에 나선다. 이에 따라 그라비티는 MBC, KBS, SBS 등 지상파3사와 신문, 극장, 버스, 온라인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밖에 MBC게임을 통해 샤크라의 ‘은’과 함께 배우는 라그나로크 코너 ‘포링 in Love’를 통해 게임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나서고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1일 ‘비회원 무료 게임의 날’을 슬로건으로 이효리 온라인 CF 시사회를 비롯한 감사이벤트를 벌인 것을 시작으로 8일 엔터테인먼트 복합게임문화공간 ‘카프라센터’를 오픈, 10일 오프라인 ‘지존 길드 대전’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