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는 HD모드가 탑재된 캠코더 ‘GR-HD1KR’에 대한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28일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사용가능한 이 제품은 기존 DV방식의 기록화소수가 720×480도트보다 3배 가량 많은 1280×720도트의 고정밀 영상을 기록하며 16대9 와이드영상을 제공한다. 또 DV캠코더의 미니DV 테이프를 사용하며 DV방식 모드로도 기록재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HD촬영을 위해 개발된 HD줌렌즈 유닛과 안정된 영상기록을 위한 손떨림보정시스템, 편리한 조작성을 위한 90도까지 회전 가능한 글립 등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