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출시 후 온라인 서비스를 중단해 온 이수영 5집이 위즈맥스(대표 금기훈)가 운영 중인 마이리슨닷컴 (http://www.mylisten.com)을 통해 네티즌과 만난다.
위즈맥스는 이수영 소속사인 이가기획과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수영 5집은 소속사의 요청으로 앨범 발매 이후 온라인을 통한 음악서비스 일체가 중단돼 왔다.
한편 위즈맥스는 이수영 5집 외에 백지영의 새 앨범에 대해서도 오는 8일부터 마이리슨닷컴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고 DRM 시스템이 보강되는 9월말부터는 본격적인 다운로드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