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8일 오전 11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생방송 ‘한국의 리더를 만난다!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정치토론회’를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F의 멀티미디어서비스인 ‘핌’에 접속, 초기화면의 인터넷 정치토론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 무선데이터 요금이 부과되며 정보이용료는 무료다.
KTF 관계자는 “이번토론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돼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위주로 제공되었던 무선콘텐츠를 정치, 사회 등으로 다변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F는 이번 토론회 외에도, 시의성있는 정치토론회·2003 슈퍼모델 대회 생중계 등 고객들의 관심을 끌만한 정치·경제·사회· 문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