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국인 노동자 돕기 이벤트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입원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돕는 ‘사랑의 클릭’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누워 있는 외국인 노동자 싸일리스씨를 돕기 위한 취지로 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애니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애니콜 홈페이지의 『사랑의 클릭』배너를 클릭하면 애니콜 회원의 포인트 점수에서 500포인트가 성금으로 적립된다.『사랑의 클릭』이벤트 참여 회수는 제한이 없으며,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애니콜 회원은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만큼 성금으로 계속 적립할 수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