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웹호스팅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비아는 5월에 이어 이번 9월 2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웹호스팅 서비스의 하드디스크 기본 용량을 700MB 제공하며 최대 용량 역시 1.5GB로 저장공간을 크게 확대했다. 또 DB 사용 용량 역시 기존 60MB에서 최대 180MB까지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웹호스팅 서비스에 부가해 무료로 제공하는 메일서비스 역시 최소 10개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대 500MB의 웹메일 공간을 부여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