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이버시대 지재권 국제회의` 후원

 전자신문사는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상임위원회와 정보통신부·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이버시대의 지적재산권 문제에 관한 국제회의’를 후원합니다.

 이달 18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회의는 한국과 미국·중국의 이 분야 전문가와 판사·변호사·변리사·학자·연구가·정책입안자들이 대거 참여해 새롭게 도래한 사이버시대의 제도·정책·입법에 대한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특히 미국 특허사무소의 정책고문인 제니퍼 네스 변호사가 미국의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며, 미국 일리노이주 연방법원 마빈 애스펜 판사는 미국에서 제기된 이 분야 소송과 판례에 대해, 중국 치페이 장 대법원 판사는 중국 인터넷법제의 개발과 발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의 고충곤 상무, 한동대의 린 버저드 국제법률대학원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정완 박사 등이 분야별 주제발표와 함께 패널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행사명 : 사이버시대 지적재산권 문제에 관한 국제회의

 △일시 : 2003년 9월 18일∼20일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주최 :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상임위원회·정보통신부·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주관 :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후원 : 삼성전자·전자신문사

 △문의 :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054)260-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