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는 오는 10월21∼23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네트워크전문 박람회인 ‘네트워커스 2003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네트워커스서울은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과 관련된 교육 및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초급부터 고급 수준까지 4단계로 나눈 총 48개의 ‘일반세션’과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이용 방법 등을 선택해 하루동안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파워 세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윤 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네트워크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기업들은 생산성 및 효율성 개선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가장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12-6780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