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 http://www.neowiz.com)는 청소년 문화육성과 교실밖 살아있는 현장교육을 위한 ‘네오위즈 청소년 경영교실’ 1기를 22일부터 5일간 개설한다.
이번 청소년 경영교실은 자사를 모델로 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기업활동을 배우고 체험하는 눈높이 교육이다.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발표하게 되며 예비직업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사항을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 경영교실에는 박진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20여명의 네오위즈 임직원이 강사와 조별활동 조언자로 참여하며 교육 후에는 세이클럽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유대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1기 교육과정은 졸업 후 바로 사회 진출 과정을 밟을 실업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2기 모집을 비롯해 분기별로 진행된다.
박진환 네오위즈 사장은 “이번 청소년 경영교실은 네오위즈의 사업계획과 서비스 기획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열린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꿈과 도전을 펼치는데 디딤돌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사진설명:네오위즈가 살아있는 청소년 현장교육을 위해 22일부터 청소년 경영교실을 시작한다. 사진은 네오위즈가 최근 선정여실고를 방문해 실시한 학생창업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