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홍용표 http://www.m0130.com)은 1년간 60억원을 투자한 새로운 영업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KT, 금융결제원 등의 전산망과 실시간 연동이 이뤄져 고객정보, 요금내역 등 전산작업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영업 및 창구의 업무효율성을 한층 개선했다.
회사측은 이 시스템을 IT본부와 공동으로 구축, KT그룹차원의 통합고객정보시스템인 ICIS(Integrated Customer Information System) 발전을 위한 그룹사간 업무공조와 협력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