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는 한국 인터넷텔레포니포럼과 공동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인터넷전화(VoIP)의 차세대 기술 표준인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상호운용성시험인 ION(Interoperability On)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이후 두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시험에는 나라비전, 텔코웨어, 패킷웨이, 휴림인터랙티브, 휴먼테크날리지, ETRI 등 6개 국내 업체와 나브텔, 노텔네트웍스, 시스코시스템즈 등 3개 외국 업체를 포함해 총 9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