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은 4일부터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하나포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PC 관리서비스인 ‘하나포스 PC닥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포스 PC닥터는 PC관리·보호·장애처리 등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며, 고객들이 자신의 PC를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온라인 장애상담과 복구는 물론 필요할 경우 고객을 직접 방문해 PC를 수리해 줄 계획이다. 이번 PC닥터 서비스는 하나포스 가입고객의 경우 월 3000원이며, 하나로통신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에 한해 한달간 무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