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의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11일(현지시각) 미국 벨레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기술 혁신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이날 MS 주주들은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대신 주식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보상 제도를 승인했다. <벨레뷰(워싱턴)=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