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의 인테나폰(모델명 SPH-E715)과 로터리폰(모델명 SPH-A600)이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으로 시장에서 미주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비즈니스위크 최신호가 소개했다.
비지니스위크는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인 T모바일 제공하는 인테나폰은 스테레오에 버금가는 우수한 사운드와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제품이며, 고가 제품인 로터리폰은 폴더를 회전시킬 수 있으며 4배 디지털 줌 카메라가 탑재돼 인기가 높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CNN 머니는 “삼성전자가 노키아, 인텔, 모토로라 등 세계적인 기업을 위협하는 업체로 부상했다”며 “휴대폰 매출은 삼성 전자의 총 매출의 30%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또 “삼성이 하이엔드 휴대폰에 주력해 수익을 높이면서 모토로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익종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