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이제 농아도 자유롭게 전화를"

 일본 NTT도코모의 한 연구원이 12일 도쿄 인근 연구센터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 하는 말을 인식할 수 있는 장치를 시험해 보고 있다. 이 장치는 근육의 움직임을 파악해 단어를 인식, 상대방에 전달한다. 이 장치를 쓰면 농아도 전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소리를 크게 내지 않고 통화할 수 있다.

<도쿄=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