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용 솔루션업체인 컨티뉴어스컴퓨팅코리아(CCPU·대표 마홍일)는 WCDMA R5 및 R6용 상용 프로토콜 스택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토토콜 스택은 차세대 WCDAM서비스 표준과 상호 운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CCPU는 이번주 제품 발표에 맞춰 본사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직접 방한, 국내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CCPU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통신장비용 하드웨어 플랫폼 및 네트워크 스택 개발업체로 알카텔·시스코시스템스·에릭슨 등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아태본부를 겸한 한국지사를 설립, 국내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