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예 인터넷을 불법이라고 하죠.”
- 네이버 뉴스 토론장 bom*****. 인터넷으로 대부분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최근 소리바다 등에 대한 불법규정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인도의 최고 엘리트들은 요가 수도를 한다더라.”
-김태유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인도의 인재들이 해외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인도의 경제가 부흥하지 못하는 이유는 최고의 엘리트들이 수도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공계의 엘리트들이 한의대나 약대에 몰리고 있어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엔 품질이 우수한 전자소재를 생산하는 중소업체들이 있다. 그런데 대기업들은 왜 우리에게 값비싼 제품을 달라고 조르는 지 알 수가 없다.”-2차 전지 양극활물질 소재업체인 제스이켐 강은영 부사장. 최근 요원기술원에서 열린 파인세라믹기술혁신클럽발족식에서 ‘대기업들이 신뢰성을 이유로 국산 제품 채택을 꺼리고 있다’는 국내 전자재료 업체의 하소연에 맞장구를 치면서 이같이 반응하고 있다며.
“(이라크시장의) 개척 전망은 밝지만 치안 불안이 변수죠.”
-KOTRA 이라크대책반 우재량 팀장. 이라크에서의 한국 기업인 피살사건과 관련, 이라크 전후 재건사업 수요가 많이 발생하겠지만 아직 치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현지진출을 자제해 줄 것을 기업에 요청하며.
“정부 부처간 업무 협력과 협조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청소년 보호 문제도 각 부처에서 자기 영역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니 힘과 효과가 분산되고 있습니다.”
-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정부 부처간 협력과 조율이 난제 중 난제라며.
“한국엔 품질이 우수한 전자소재를 생산하는 중소 업체들이 있다. 그런데 대기업들은 왜 우리에게 값비싼 제품을 달라고 조르는 지 알수가 없다. ”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소재업체인 제스이켐 강은영 부사장. 최근 요원기술원에서 열린 파인세라믹기술혁신클럽발족식에서 ‘심지어 일본 전자소재업체들까지 국산 제품을 기피하는 국내 대기업들의 행태를 지적하고 나섰다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