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 http://www.sinjisoft.co.kr)는 오는 4일 SK텔레콤 보라매사옥에서 위피(WIPI) 게임 솔루션 ‘GNEX’를 이용한 게임 개발정보 및 3D콘텐츠 개발방법, 내년도 GNEX CP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GNEX는 위피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해 대용량 콘텐츠, 멀티미디어 및 2·3차원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실행속도가 월등히 향상돼 동일한 하드웨어에서도 30%이상 구현속도가 빠르며, 그래픽 가속화칩을 이용해 기존의 솔루션에 비해 5배이상의 게임 속도를 구현했다.
신지소프트는 GNEX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GNEX클럽(http://www.gnexclub.com)도 오픈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