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http://www.samsungnetworks.co.kr)는 OB맥주의 전국 29개 사업장에 기업용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는 OB맥주 서울 본사를 포함, 이천, 청원, 광주 공장과 서서울, 인천, 성남 등 전국 25개 지점에 제공된다.
회사측은 “인터넷전화 도입으로 OB맥주는 월 전화비용을 기존의 75∼80% 수준까지 낮출 수 있고 향후 효율적인 통신망 활용을 통한 업무편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