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앤드솔루션의 전문업체 하모닉사의 국내총판인 에이스텔(대표 이강현 http://www.acetel.co.kr)은 17일 실시간HD 인코더 ‘MV4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출시된 인코더 ‘MV400’의 후속모델로 HD프로그램 전송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HD-VBR, 422-HD인코딩, 돌비E 등의 입력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 내 주요 지상파·위성·케이블사업자·HD PP사업자들이 채택해 운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2만대 정도가 이미 보급됐다고 에이스텔측은 설명했다.
에이스텔은 국내 케이블 사업자와 PP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