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개발업체인 디투넷(대표 신동석 http://www.d2net.co.kr)은 KBS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SD급 비선형편집기(NLE) ‘에디케이(Edi-K)’ 19대를 KBS연수원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제품은 프로덕션급 NLE ‘오딧세이’의 각종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방송정문가용 시스템으로 매트록스사의 편집보드 위에 운용 SW와 애플리케이션을 장착했다. 실시간 3D 효과와 다양한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디투넷은 KBS연수원에 이어 내년에는 각 지역총국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